반계 윤응렬 별장.. 종로구 부암동 소재.
 
구한말 개화파인 윤치호의 부친인 윤응렬..
 
그는 17세에 무과에 장원급제한 후, 1880년 제2차 수신사 김홍집의 수행원으로 일본에 다녀와 별기군의 책임자가 됨.
 
급진개화파가 갑신정변이후 그를 형조판서에 내정하는 바람에 갑신정변 실패 후 일본으로 도피해야만 했다.
 
현재 개인소유라 관리가 잘 안되고 있지만.. 어서 문화재로 지정해서 관광명소로 개발됐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