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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건축답사]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반계 윤응렬 별서
[전통건축답사] 서울 종로구 부암동 반계 윤응렬 별서 전통건축답사(한옥)

2009/04/05 02:24


 

복사 http://blog.naver.com/laquint/110045381272


부암동윤응렬가는 서울특별시 지정문화재 민속자료 12호로 1977년 지정
 
윤응렬가옥은 자하문 고개 넘어 좌측 계곡 언덕 위에 있는 높은 터에 자리잡고 있다.
높은 석축 위에 행랑대문채가 있고, 그 안에 안채와 사랑채가 있는데 1900년대의 개량된
양식을 가지고 있다. 가옥으로 진입하는 과정은 오후의 햇살이 작은 시내와
높게 뻗은 나무숲 사이로 은은히 퍼지는 조금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낙엽속에 보이는 돌들과 기단, 석축이 오래된 유적지를 걷는듯 느끼게도 했다.
 
대문채는 중앙의 대문을 중심으로 좌우에 행랑방과 광이 배치되어 있다.
사랑채는 ㄷ자 형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정면 4칸, 측면 1칸의 건물 양쪽 끝에
두 칸이 튀어나와 있다. 한겨울의 외풍을 막기 위해서인지 벽들에 비닐을 설치하여
가옥의 본 모습을 살펴보는데에는 좋지 않았다.
 
안채는 ㄱ자형이다. 동쪽 구석진 곳에 안방을 두고, 앞쪽에 부엌과 아랫방이 있다.
안방의 옆으로 대청이 자리잡고, 건너방에는 반 칸 폭의 누마루가 달려있다.
작은 규모이지만 부연을 설치하고 빗물받이가 더해져 날렵한 형태의 지붕모양을 가졌다.
안채의 후면에는 돌을 쌓아 땅속의 냉기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는데,
과거에 냉장고 역할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안채는 잘 꾸며진 한식 목조 기와지붕이고 사랑채는 한식 목조이기는 하나
지붕의 일부는 시멘트 기와로 개조되어 있다. 윤응렬가옥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사랑채의 후면에 근대식 벽돌건물이 만들어져 있고, 이를 통해서 2층으로 연결되는
공간을 들 수 있다. 언덕의 중턱에 있어서 좋은 전망을 가질 것이라 생각되는
이 2층의 공간은 옛 정자의 느낌을 갖는 근대적 방식으로 구축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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