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부님(尹 英字 烈字公) 墓所 평택에서 동천리로 移葬 (2018. 11. 24.(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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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齊 尹 英字 烈字公은 哲宗 5년(1854년)甲仁年에 忠淸道 牙山의 屯浦面 新項里(새말)에서 誕生하셨으며, 先大人은 資憲大夫, 議政府贊政이며 字를 士任으로 하는 해평 윤씨 19대 세손이신 尹 取字 東字(1798~1863)이시다. 尹公은 1939년 11월 4일 객사리 부용산에 안치후 80여년 만인 2018년 11월 24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동천리 21-3번지) 1. 海平 尹氏의 名門 家系구한말의 기록문학 작품인 (尹相公 善政錄)의 主題 人物은江界府使와 安城郡守 겸 三南討포사를 역임하고 난 뒤, 육군참장을 지낸 바 있는 敬齊 尹 英字 烈字公이다. 이 尹相公은 海平 尹氏로서 高宗朝에 平安道의 江界府使와 京畿道의 安城郡守 겸 三南討捕使를 역임하면서 그의 유별했던 智謨와 勇猛을 탁월하게 발했을 뿐 아니라 天性이 溫厚仁慈한 性品임으로 해서, 스스로 以公滅私의 理念的인 牧民官으로서의 標本을 보여준 賢官이었음을 이 記錄은 증언해 주고 있다 尹相公은 高麗 仁宗때 門下侍中이던 海平 尹氏의 遠祖 尹莘俊公 以後 始祖이신 司空公 尹君正의 12世孫이 되는 宣祖朝의 領相 梧陰 尹斗壽公의 8世孫이 된다. 이 尹相公의 字는 白熊이요 호는 敬齊로서 高宗朝에 江界府使 겸 防禦使와 安城郡守 겸 司令官, 三南討捕使를 역임 한 뒤에는 正二品의 陸軍參將을 지낸 賢官이었다. 尹相公의 先祖考丈이 되시는 尹 得字 實字(字는 誠甫, 嘉善大夫, 內部協瓣)公께서는 世傳之庄이던 水原의 華龍殿 자리에서 살다가 19세기 초에 이르러 이 土地를 나라에서 獻納하라는 召命을 받게되어 그 沃土를 王室에 獻納하고 나서 빈손이 된 채 內外分과 3兄第분이 함께 牙山의 後川里(牙山郡 陰峰面 東川里)로 남하 하였다. 이 아랫분인 尹 取字 東字公이바로
尹氏家를 自手成家하여 새로이 門戶를 中興시킨 어른이었다. 開化思想家의 家門이었던 尹相公 膝下의 令子弟분으로서는 致午, 致昭, 致晠, 致昞, 致明, 致暎 등 여섯분과, 두분의 令愛분을 두셨다 그러므로 尹相公은 이같은 名門閥族인 門戶의 人物로서 그의 家系와 함께 祖國에의 貢獻을 보더라도 한 傳記作品으로서 그 題材化가 가능할 만한 名賢의 人物像이었음을 알 수 있게된다. (尹相公善政錄攷 拔萃/尹氏夫人 作/螢雪出版社/1983. 12. 15.發行) 2. 墓所 이전 준비 작업부터 이장 완료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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