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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학생입니다. 주로 관심을 갖게 되는 분이 윤치호, 윤치영, 윤보선... 주로 정치쪽 인물들인데 이분들의 행적에 대한 재평가와 재조명을 위한 노력이 사회적으로 부족한것 같습니다. 그냥 잊혀지거나 묻혀지기엔 참 아까운 분들인데....
 
윤치호, 윤치영, 윤보선 이분들에 대한 홍보가 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좀 필요한게 아니라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관심도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윤치호 선생 같을 경우에는 근현대사에서 무시하지 못할만큼 비중이 높은데 그냥 친일파 정도로 매도하고 넘겨버리기 일쑤더군요. 누군가는 관심갖고 이분들의 복권은 물론이고 시민들에게 이분들의 행적에 대한 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누군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럼 늘 좋은하루 되시고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