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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해평윤씨 백사공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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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형노
댓글 0건 조회 3,269회 작성일 08-09-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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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85년생.. 24세 윤형노 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문중에 이런 사연 가지신분 있으실까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아버지(故 윤봉섭) 는...
충남 논산에서 태어 났습니다... (58년생)
출생에 배경은 이렇습니다... 그 당시... 논산 연무대에 근무하시던... 할아버지(윤대위 라고만 들음)께선..
당시... 대위 직분을 가지고 근무하시고 계셧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저의 아버지가 태어 났고... 윤대위(할아버지) 의 마누라(할머니)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저의 아버지를 ..간난 아기를... 입에 인절미를 가득 물리고... 기저귀로 똘똘 감싸서 ... 죽이려는 것을...
이웃에 살던... 같은 윤씨네 여자가(고모) 그러실꺼면... 우리가 아들이 없으니 데려다 키우겠다며..
대리고가 키운것이.. 충남 논산군 상월면 신충리 ... 윤 만길(호적상 친 할아버지)의 집에서 키운것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생전에... 뿌리를 찾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으나... 저는...20대에 접어들고....
현재 군에서 복무 중에... 뿌리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글을 써서 ...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 찾기랑 같다 생각 됩니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해평윤씨 라는 것도... 아버지를 대려다 키운집안이
해평윤씨 라 그집에 호적을 따라 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썬... 윤대위(진짜 할아버지)도 돌아 가셨을거라 생각  되어... 찾기 힘들거라 알지만...
이렇게 한번 ...작은 희망이라도 걸어 ...글을 올려 봅니다....
 
찾을 만한 단서는... 그당시.... 논산 연무대에서 대위로 근무 하셨던 분이 었다는거 하나입니다....
친 가족을 찾고자 하는 것보다...저의 핏줄을 찾고 싶어 ....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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