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에든버러서 윤보선 심포지엄_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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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위윤보선기념사업회가 영국 에든버러대와 함께 개최하는 제5회 윤보선 기념 심포지엄 '한국과 스코틀랜드의 문화유산'이
26일(현지 시각) 에든버러대에서 개막해 27일까지 계속된다. 에든버러대 동문인 윤보선(1897~1990) 전 대통령을 기념해
2013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강민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21세기 한국에서 다시 한옥 선호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분석하고 전통 계승의 문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임준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부원장은 동서양 음악의 고유성과 특징을 존중했을 때 진정한 융·복합의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한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는 '한글의 기적과 세종대왕의 과학적 접근'을 발표한다.
조선일보_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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